나이가 들면서 모공이 점점 커지기시작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가..

그래서 아이 진료받을때 제 피부상담좀 했네여...

어븀이라는 레이저를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길래 도자기피부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가 있더라구요

그래서 한번 받아봤어요..

당일 얼굴이 홍당무처럼 ㅜㅜ 절대 쌩얼로 나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..

다음날 되니 좀 붉은끼가 가라앉아서 비비바르고나니 좀 괜찮더라구여,. 3일째는 그냥 맨얼굴로 다닐정도가

되어서 그냥 썬크림만 열심히 바르고 다녔네요.

재생크림 열심히 바르라고 해서 열심히 보습도 신경썼더니.. 회복이 좀 빨르더라구요..

지금은? 비비도 필요 없는 뽀얀 쌩얼로 당당하게 다니고 있어요.

친구들이 화장했냐고 ....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네요..^^ 다음달에 또 해야 하는데 더 좋아지겠죠?ㅋㅋ

저처럼 모공이 커져서 신경쓰이시는분들 효과 보실듯..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