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절기만 되면 두드러기가 자꾸 올라와서 몇년동안 고생중인 사람입니다.
낮에 생활할때는 괜찮은데 밤에만 올라오기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, 이병원 저병원 옮겨 다녀봐도 그때 뿐이지 완치는 안되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.
그러던중 집 근처에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이 있다고 하여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.
올때마다 원장님 두분께 번갈아가며 진료를 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봐주셨고 몇년동안 괴롭히던 두드러기 증상도 많이 호전되어 있습니다.
피부가 건조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하여 병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습제도 사용중 입니다.
순하고 보습감이 좋아, 아이들도 매일 같이 발라주고 있네요^^
만성 두드러기라 완치는 힘들겠지만 다른것 보다도 병원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서 좋고 집앞이라 불편할때 거리감으로 부담되지 않아서 너무 만족합니다.